-
“어려워도 버텨야 광명찾는다” 삼성·한화·웅진 공격적 투자
국내외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사업에 대한 투자를 줄이지 않는 기업들도 있다. ‘투자를 계속하면서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면 훗날 막대한 이익을 낼 수 있을 것’이라는 치킨게
-
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태양광 에너지
최근 웅진코웨이를 팔아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윤석금(67) 웅진그룹 회장의 승부수가 화제다. 알짜 기업을 매각해, 태양광 사업에 5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
-
반년 만에 주가 2000, 내국인 팔고 외국인 사고
에방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(오른쪽)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(IMF) 총재가 9일(현지시간)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 들어가고 있다. 각국
-
웅진코웨이 ‘매각 승부수’ 윤석금 회장 인터뷰
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“다른 데서 해도 잘될 회사를 내놓는 게 순리”라고 말했다. 그는 “안 되는 사업은 내가 해서 책임을 지면 된다”며 각오를 다졌다.
-
알짜부터 파는 윤석금 승부수
‘알짜 계열사를 매각하고 새 성장동력에 집중한다’. 윤석금(67·사진) 웅진그룹 회장이 또 한번 특유의 승부수를 던졌다. 그룹 주력 계열사인 웅진코웨이 매각을 추진하는 것. 윤
-
정보 홍수 ‘빅 데이터’ 시대 임박 … 의미 잘 찾는 기업만 살아남아
요즘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는 책이 있다. 바로 『더 체인지』다. 이 책은 세상을 바꾸는 ‘메가트렌드’를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메가트렌드로 인해 바뀌는 미래 산업구조를 입체
-
[사랑방] 웅진재단, 장학금 전달 外
◆장학금=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사회공익사업을 위해 설립한 웅진재단(이사장 신현웅 전 문화관광부 차관)은 고교와 대학 재학 중인 수학영재 39명, 과학영재 40명과 10대 예술영재
-
“환경경영은 망하느냐 사느냐 문제 … 착한 기업 이미지는 덤”
“이 정수기는 기존 제품보다 크기를 35% 줄인 겁니다. 내년엔 여기서 크기를 50% 더 줄인,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제품이 나옵니다.” 26일 서울 순화동 집무실에서 만난 홍준기
-
[동정] 김승연 한화 회장, 베트남 부총리 만나 外
김승연 한화 회장, 베트남 부총리 만나 김승연(59·사진 왼쪽) 한화그룹 회장은 25일 오후(현지시간) 호앙쭝하이 베트남 수석 부총리를 만나 “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맞게
-
“새 사업 해보겠다고요? 아는 분야부터 하세요”
윤석금 회장은 1945년생. 한국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세일즈맨으로 성공을 거두고 1980년 직원 7명으로 출판사를 설립했다. 책 방문판매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88년 웅진식품
-
“오늘 문제에 매달리면 내일의 가능성 놓쳐”
윤석금 회장은 1945년생. 한국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세일즈맨으로 성공을 거두고 1980년 직원 7명으로 출판사를 설립했다. 책 방문판매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88년 웅진식품
-
윤석금 회장, 평화기업인상
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(왼쪽)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에게 평화기업인상을 시상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윤석금(66) 웅진그룹 회장이 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수여하는 제1회 ‘평화
-
CEO 경영 고민에 맞춤형 조언
‘실적 좋고 성격 나쁜 김 부장과 실적 보통이고 성격 좋은 박 부장 중 임원감은 누구일까’. ‘회사에 꼭 필요한 핵심 인재가 연봉 협상에서 무리한 요구를 한다면 붙잡아야 할까’
-
‘지식 전도사’ 전성철, CEO들 가르쳐 매출 100억
정준양 포스코 회장, 박용만 ㈜두산 회장,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,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, 김신배 SK 부회장…. 이들 재계 CEO(최고경영자)에겐 공통점이 있다. CEO·임원
-
아카데미 열어 5기째 개강하는 김우식 전 부총리
“상상력을 발휘하면 조직이나 개인 모두에게 활기가 생겨요. 그게 창의성의 개발이자 활용이지요.” 김우식(70·사진·전 과학기술부 부총리 겸 장관) 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의 말이다
-
태양광 전문가 변신한 오명 전 부총리
40대 차관 때 광케이블 선택…가장 빠른 인터넷 한국 이뤄 투명경영에 이끌려서 웅진행…태평양 산업 충분한 경쟁력 도전이 없으면 발전도 없어…자신감으로 어려움 헤쳐야 IT코리아의 초
-
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저서 《긍정이 걸작을 만든다》, 중국서 인기
웅진씽크빅(대표 최봉수 崔奉洙)과 중국 세계도서출판공사베이징공사(대표 장웨밍 张跃明)가 합작 프로젝트 형태로 설립한 세도베이징웅진합작사무실에서 발행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중국
-
[사랑방] 세미나 外
◆세미나 ▶홍화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직무대행은 14일 오전 7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, 중국 톈진시 개발책임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연다
-
대기업들 전직 경제부처 고위 관료 잇단 영입 왜
대기업들이 경제부처 출신의 전직 고위 관료를 잇따라 영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. 웅진그룹은 1일 오명(70)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회장(태양광에너지 사업부문)으로 영입했
-
웅진코웨이, 내달 화장품시장 진출한다
로스 러브그로브, 히로타 나오코, 페데리코 레스트레포(왼쪽부터)웅진코웨이가 다음달 초 화장품 브랜드를 내놓고 국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다. 웅진그룹의 화장품 사업 진출은 1999년
-
[j Special] 비즈 리더와의 차 한잔 양귀애 대한전선 명예회장
양귀애 대한전선 명예회장은 남편을 잃고 사업을 떠맡게 된 기업가다. 대한전선을 이끌던 남편 설원량 회장이 2004년 세상을 떠난 뒤 회사를 물려받았다. 남편 내조에만 전념하다가 경
-
스마트폰 산업 1조 펀드 만든다
이석채 KT 회장(오른쪽)과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21일 서울 충무로 웅진 본사에서 스마트폰 산업 제휴서에 사인한 뒤 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. [연합뉴스] KT와 사모투자펀드(P
-
“세종시 포기 기업 모셔라” 지자체들 기다렸다는 듯 구애
충북 청원군 오창읍에 조성 중인 오창 제2산업단지. 130만여㎡ 규모로 2011년 6월 준공 예정이다. 충북도는 세종시 입주 예정이던 기업 가운데 전자·정보, 재료·소재 분야 기업
-
공주 유구천 생태하천 부활
24일 충남 공주시 유구읍 유구천 징검다리에서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하고 있다. 유구천은 2003년까지만 해도 물고기가 살 수 없는 3급수였으나 지금은 1급수로 되살아났다. [프리랜